카로티노이드 섭취 하루 섭취 권장량 한국, 미국&WHO 데이터 기준 이야기
카로티노이드 섭취 하루 섭취 권장량 한국, 미국&WHO 데이터 기준 이야기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건강한 시력 유지, 면역 체계 강화, 심혈관 건강 증진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미국,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 기준을 바탕으로 성인(남성, 여성) 및 어린이를 위한 하루 섭취 권장량 데이터를 찾아 보았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식물이 만드는 색소로,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등의 선명한 색깔을 내는 물질입니다.
대표적인 카로티노이드로는 베타카로틴, 루테인, 라이코펜 등이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녹황색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식단을 위한 필수 영양소로 꼽힙니다.
카로티노이드 하루 섭취 권장량
◆ 한국의 권장량
한국영양학회에서는 성인과 어린이에 대한 카로티노이드의 섭취 권장량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 성인 남성 : 6-15 mg/day
● 성인 여성 : 6-15 mg/day
● 어린이
1-3세 : 3-5 mg/day
4-6세 : 5-10 mg/day
7-12세 : 5-15 mg/day
이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통해 자연스럽게 충족할 수 있는 양입니다.
◆ 미국의 권장량
미국 농무부(USDA)와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성인과 어린이에 대한 카로티노이드 섭취 권장량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 성인 남성 : 6-15 mg/day
● 성인 여성 : 6-15 mg/day
● 어린이
1-3세 : 3-5 mg/day
4-8세 : 5-10 mg/day
9-13세 : 5-15 mg/day
◆ WHO의 권장량
세계보건기구(WHO) 또한 비슷한 기준으로 카로티노이드 섭취 권장량을 제시합니다.
● 성인 남성 : 6-15 mg/day
● 성인 여성 : 6-15 mg/day
● 어린이
1-3세 : 3-5 mg/day
4-8세 : 5-10 mg/day
9-13세 : 5-15 mg/day
다양한 음식의 커로티노이드 함량
카로티노이드 를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과 대략적인 함량입니다.
● 당근 (100g) : 8,000 μg (8 mg)
● 시금치 (100g) : 7,000 μg (7 mg)
● 토마토 (100g) : 3,100 μg (3.1 mg)
● 단호박 (100g) : 6,000 μg (6 mg)
● 고구마 (100g) : 11,000 μg (11 mg)
카로티노이드 과다 섭취는 일반적으로 독성이 없으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카로틴혈증(Carotenemia)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무해하며 섭취량을 줄이면 개선됩니다.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커로티노이드는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과다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카로티노이드는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따라 적절한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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